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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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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학문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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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저는 33세 여성입니다. 고등학교때의 심한 변비가 치칠이 된것 같은데 평상시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가 컨디션이 안좋거나 변비가 생기면 항문에 손톱만한 혹이 부어오릅니다. 통증도 심하구요. 보통은 일주일에서 열흘정도면 나아져서 병원을 찾을 생각은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변을 보고 휴지로 닦아내고보니 핏덩어리가 손가락 한마디정도 묻어 나오더라구요. 마치 생간이나 선지(?)처럼 생겼습니다. 변기가 완전 핏빛이었고 지혈도 한참 걸렸습니다. 통증도 변비도 없었던지라 피가 나올리가 없었는데 그냥 흐른것도 아니고 확 튀었더라구요. 그 후에도 물론 통증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할것 같죠?> 통증이 없으니 더 겁이 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내치핵이 심하지 않은 경우 컨디션이 좋을때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도 컨디션이 좋지 않고 피곤할때 통증， 출혈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대개는 치핵에 의한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나 진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필요한 경우 대장내시경을 요하는 경우도 있고 진찰 및 보존적 치료로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일단 따뜻한 물에 온수좌욕(38-40도 섭씨)을 하루 2-3차례(1회시 5분정도)하시고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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